태진아는 1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양국간의 문화 교류증진 감사패를 받으며 “만나뵙게 되서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도네시아어로 자신을 소개해 관계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태진아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인도네시아 대사님 내외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루의 인도네시아 진출로 인해 인도네시아와 한국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며 “이루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루를 사랑해주는 이루의 인도네시아 팬, 한국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저희 회사는 인도네시아와 한국교류를 위해 현지에 회사를 설립하고 한국 가수의 인도네시아에 진출 또 인도네시아 가수들을 한국에 진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헌 후 “2014년도에는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 및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 이루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이례적인 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최초로 한국어로 제작된 ‘까만안경’음반의 완판, 영화 ‘헬로우 굿바이’ 티켓 연일 매진, 게릴라 콘서트 2만명 동원, 한국 가수 최초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 출연 등 연일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신(新) 한류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그는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 토픽 9위, 인도네시아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외국인 가수 최초 1위 등의 기록을 세웠다. 또 차기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자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장군에게 동상을 선물 받는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