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전양자(본명 김경숙, 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그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의 여러 가지 의혹이 집중 조명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구원파와의 연관설에 관심인물로 떠오른 배우 전양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구원파의 핵심 신도로 지목됐다.
특히 윤소정이 자신의 전도로 인해 전양자가 교회에 나가게 됐다는 사실을 인정해 시선을 끌었다.
윤소정은 “배우가 됐을 때부터 친했다”며 “대표가 된 건 몰랐고 TV를 보고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윤소정은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지난 1962년 대뷔한 중견 연기자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3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황여사 역할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원파 연예인 전양자-윤소정, 윤소정은 구원파에서 어떤 역할이지? 한 자리 했겠네”, “구원파 연예인 전양자-윤소정, 이럴 수가”, “구원파 연예인 전양자-윤소정, 이 분도 구원파였어? 또 누구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영상 자체가 끊긴 뒤 광고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방송 중 외부 종합편집 과정에서 기술상 문제가 발생해 프로그램 결론에 해당하는 2분 40초가량의 분량이 방송되지 못했다”며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재발방지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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