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해일은 “신민아와 두 번째 호흡인데 성숙해졌다. 신민아의 나이대가 변했다”며 신민아에게 “30대냐”고 물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민아가 극 중 성숙미를 잘 보여줬다.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귀 한번 만져봐도 될까요”라는 극 중 대사를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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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박해일(사진 = 영화 경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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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보고회에 앞서 공개된 ‘경주’ 예고편에는 신민아가 박해일에게 “귀 한 번 만져봐도 돼요?”라고 묻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취재진은 “‘봄날은 간다’에서 ‘라면 먹고 갈래?’처럼 유행어를 예감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신민아는 “영화로 보면 좀 다른 느낌일 것 같다”며 “윤희에게 귀를 만져본다는 의미에는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사연이 있는 내용”이라고 답했다.
이어 신민아는 “‘봄날은 간다’처럼 큰 의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감정들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영화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경주에 온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 분)의 1박 2일을 담았다. 극중 신민아는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찻집 아리솔 주인 공윤희로 열연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박해일, 귀 만진다는 게 무슨 뜻?”, “신민아, 박해일, 귀 만진다니 뭔가 야릇한데?”, “신민아, 박해일, 영화 궁금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