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히스토리(HISTORY)가 17일 리더 송경일, 보컬 나도균, 래퍼 겸 보컬 김재호의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팀 내 리더 송경일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죽 서스펜더로 목을 억압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자신을 강하게 부정하려는 남자의 내면을 극적으로 표현한 장면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날 히스토리(HISTORY)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사랑에 미친 남자’로 분한 멤버 3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변신돌’이라는 별명처럼 과감한 비주얼 변신으로 시선을 압도한 멤버들은 7개월만의 컴백을 앞두고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팀 내 리더 송경일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죽 서스펜더로 목을 억압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자신을 강하게 부정하려는 남자의 내면을 극적으로 표현한 장면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보컬 나도균은 블랙 아이패치로 양쪽 눈을 모두 가린 모습으로, 이색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자신과 내면에 잠재된 또 다른 자아 사이 간 괴리를 은유적으로 암시한 것. 또 다른 자아를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으로 풀어내며 반항적 분위기까지 담았다.
금발의 래퍼 겸 보컬 김재호는 사랑에 미쳐 방황하는 한 남자를 담담하게 표현해냈다.
이로써 히스토리는 지난 16일 래퍼 김시형과 보컬 장이정에 이어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새 음반 ‘디자이어(DESIRE)’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디자이어(DESIRE)’의 타이틀곡은 ‘싸이코(Psycho)’. 이 곡은 치열한 사랑 속에서 점차 순수한 감정을 잃어가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놓을 수 없는 사랑에 미쳐버린 남자를 음악으로 담고 있다. 전작을 통해 히스토리의 다양한 콘셉트를 이끈 조영철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히스토리는 오는 18일 자정 음반 미리 듣기 티저 영상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