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 20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위더스푼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는데 들인 시간은 적지 않았다. 그는 1994년 영화 ‘트루 라이즈’의 시사회에 촌스러운 청바지와 큰 사이즈의 흰 셔츠를 입고 등장한 데 이어 1999년 주연작인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시사회에도 끈을 묶은 상의에 이상한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 참석해 빈축을 샀다.
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이 20일 오후 2시와 9시에 ‘리즈 위더스푼’ 편을 방송한다.
지난 2006년 3월 6일, 리즈 위더스푼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선보인 레드카펫 의상으로 기존의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당시 그는 1955년 빈티지 크리스찬 디올 드레스를 입었고 이를 통해 단번에 시상식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위더스푼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는데 들인 시간은 적지 않았다. 그는 1994년 영화 ‘트루 라이즈’의 시사회에 촌스러운 청바지와 큰 사이즈의 흰 셔츠를 입고 등장한 데 이어 1999년 주연작인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시사회에도 끈을 묶은 상의에 이상한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 참석해 빈축을 샀다.
그러나 그는 2001년 영화 ‘금발이 너무해’와 2003년 ‘금발이 너무해 2’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으로 꾸민 캐릭터로 ‘엘 우즈’로 등장해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6년 오스카 시상식의 빈티지 의상은 이 같은 과정의 결과물이었던 셈이다.
비욘드동아 ‘리즈 위더스푼’ 편은 위더스푼이 어떻게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올라섰는지 과정을 조명한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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