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3000명, 전년비 1.5배=5월 1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쇼미더머니3’ 1차 예선이 실시됐다. ‘쇼미더머니3’ 첫 예선 현장에는 지난해 보다 1.5배 증가한 3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CJ E&M센터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예선 번호를 받기 위해 수많은 래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YG 연습생 래퍼인 비아이, 바비를 비롯해 14년차 경력의 래퍼 바스코, 언더 힙합씬에서 수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기리보이, 뉴챔프, 본킴 등 이미 래퍼로서 이름을 알린 이들이 대거 등장, 래퍼들의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최고시청률 1.8%, 전년대비 3배 증가=‘쇼미더머니3’는 최고시청률이 1.8%까지 치솟으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장르음악인 힙합이 ‘쇼미더머니3’를 통해 그 한계를 뛰어넘어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었다는 방증이다. 특히 지난 8월 21일 (목) 방송된 ‘쇼미더머니3’ 8화는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시청률 1.7%, 최고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시즌2 전회차 평균 시청률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시즌 3 방송 중 가장 높은 순간시청률은 ‘사랑(LOVE)’을 주제로 랩을 풀어낸 2차 예선에서 타블로-마스타 우팀의 래퍼 올티가 지드래곤의 대표곡 ‘그XX’를 재해석해 선보인 공연이었다. ‘쇼미더머니3’는 3화 방송부터 마지막회인 10화 방송까지 총 8주간 15~34세 남녀 타깃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뿜었다.

#음원차트 1위, 3곡=‘쇼미더머니3’는 방송뿐 아니라 음원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방송에 나왔던 공연 곡들 중 15곡이 음원으로 출시되며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 지난 시즌 2에서는 총 10곡이 출시된 데 비해 이번 시즌3에서는 총 15곡이나 음원으로 공개됐다. 이 중 최종 우승 래퍼인 바비가 1차공연에서 선보인 곡 ‘가’와 ’연결고리#힙합‘, 준우승을 차지한 아이언의 준결승곡인 ‘독기’ 엠넷닷컴을 포함한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트올킬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바비의 2차공연곡인 ‘L4L’, 결승곡인 ‘가드 올리고 바운스’, 바스코의 ‘187’, ‘Guerrilla’s Way’등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낳았다.
#쇼미더머니3 콘서트 5000석 매진=’쇼미더머니3’의 열기는 오는 9월 20일 ‘쇼미더머니3 콘서트(SHOW ME THE MONEY3 CONCERT)’로 이어지고 있다. 타블로-마스타 우, 스윙스-산이, 양동근, 도끼-더 콰이엇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 프로듀서 7인 전원과 TOP4 래퍼인 바비, 바스코, 아이언, 씨잼이 출연해 뜨거운 힙합공연을 선보이며 ‘쇼미더머니3’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쇼미더머니3 콘서트’는 판매 시작 2주만에 한 회당 2500석의 티켓이 2회 모두 매진됐다.
‘쇼미더머니3’에 대해 프로듀서 양동근은 “나를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쇼미더머니3’는 선물 그 자체다. 출연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 YDG라는 이름이 음악적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된 것 같다”고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타블로는 “굉장히 어렵고, 새롭고, 어느 정도의 강심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모두의 꿈은 평등하게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산이는 “‘쇼미더머니3’를 통해 경쟁, 불타오르는 열정, 그런 젊은 힙합의 자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쇼미더머니3’ 연출을 맡은 Mnet 고익조PD는 “그 동안 ‘쇼미더머니3’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쇼미더머니’ 방송이 끝난 후에도 힙합 음악과 래퍼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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