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엠넷 ‘슈퍼스타K6’가 완전히 살아났다. 지난해 시즌5가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젠 음악 오디션 프로는 완전히 갔다”고들 했지만 시즌6에서는 기사회생했다.

‘슈스케6‘ 제작진은 이를 위해 예선부터 이전에는 가지 않던 지방 곳곳을 찾아 오디션을 진행해 이준희(군산) ‘볼빨간 사춘기’(영주), ‘여우별 밴드‘(함평) 등을 발굴하기도 했다. 심사위원도 3명에서 4명으로 늘려 김범수가 ‘애정도 있고 객관성도 있는’ 심사평을 해, 반응이 더욱 좋아졌다.
이어 김 국장은 “생방송에 들어온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뭔가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들이 하려는 것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진언의 경우 생방송 미션으로 하기만으로는 아까운 노래들이 많아 나중에 앨범으로도 발매할 계획이고, 김필은 밴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것도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이슈성(화제)이 더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화제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관련 기사와 댓글, 동영상 클릭 등에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금요일 밤 방송이 나가고 나면 그 다음날에는 이 때 부른 노래들이 음원 차트에 오르며 계속 화제가 된다. ‘소격동‘을 통기타로 편곡해 부른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 장우람의 노래는 연일 화제의 대상이다. 결국 ‘슈스케’를 살린 것은 노래 자체였다는 평가다. 노래 잘 하는 참가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슈스케6‘ 제작진은 이를 위해 예선부터 이전에는 가지 않던 지방 곳곳을 찾아 오디션을 진행해 이준희(군산) ‘볼빨간 사춘기’(영주), ‘여우별 밴드‘(함평) 등을 발굴하기도 했다. 심사위원도 3명에서 4명으로 늘려 김범수가 ‘애정도 있고 객관성도 있는’ 심사평을 해, 반응이 더욱 좋아졌다.
결국 ‘슈퍼스타K6’는 스펙을 타파하고 노래실력으로 승부를 겨뤄 한국음악계를 살찌울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는 방식이어서 우리가 가야 할 사회분위기와도 맞아떨어졌다.
엠넷 김기웅 국장은 “이번 시즌에는 노래의 비중을 크게 높인 게 부진극복책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시청자가 감동할만한 노래는 많이 들려줄 계획을 세웠었다. 방송비중을 노래, 심사위원, 참가자 사연순으로 정했다. 참가자 사연을 줄여 심사평을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국장은 “생방송에 들어온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뭔가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들이 하려는 것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진언의 경우 생방송 미션으로 하기만으로는 아까운 노래들이 많아 나중에 앨범으로도 발매할 계획이고, 김필은 밴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것도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김무열 PD도 “연출보다는 노래 중심으로 가고 있다”면서 “참가자가 돋보이도록 하고 있다”고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