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기대작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ㆍ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흥행 조짐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인터스텔라’는 식량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삶의 터전을 찾아 우주로 향한 이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윔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토대로 놀란의 상상력이 더해졌다. 특히 영화의 각본에 참여한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에서 4년 간이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81.4%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사이트에선 예매율이 무려 90.3%에 육박했다. 같은 날 개봉한 ‘패션왕’의 예매 점유율은 6.5%에 그쳤고,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던 ‘나를 찾아줘’의 예매율도 3.2%로 내려앉았다.
‘인터스텔라’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개봉 며칠 전부터 70% 대의 예매율이 포착되며 감지된 바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믿고 보는 감독’이 됐다. 이 같은 놀란의 이름 값이 통한 것. 뿐만 아니라 극장가 비수기인 10-11월에 방학·휴가 시즌에나 개봉할 법한 할리우드 대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발걸음이 바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스텔라’는 식량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삶의 터전을 찾아 우주로 향한 이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윔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토대로 놀란의 상상력이 더해졌다. 특히 영화의 각본에 참여한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에서 4년 간이나 상대성 이론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의 호연이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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