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개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모션 티저포스터는 압도적인 아트워크가 돋보인다. 어두운 배경 속에 또렷하게 떠오른 터미네이터의 얼굴이 보는 이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아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번이 시리즈 작품 중 최고작임을 기대하게 하는 강렬한 액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바로 어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제작진에 의해 15초 가량의 미리보기 영상이 퍼지자 단번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터미네이터’가 개봉한 지 30년 만에 시리즈 작품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로봇이 지구를 지배하는 2029년, 인류 저항군과 스카이넷(로봇 군단)의 미래 전쟁을 그린다. 영화는 인류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가 존재하는 미래와 그가 태어나기 이전인 과거를 넘나들며 화려한 볼거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다시 한 번 터미네이터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향수와 쾌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CG 기술을 통해 젊은 시절 터미네이터의 명성을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에밀리아 클라크가 인류 저항군 리더 존 코너의 엄마 사라 코너 역할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존 코너의 아버지였지만 후일 그의 부하가 되는 카일 리스 역은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의 제이 코트니가 맡았다. 이병헌은 ‘터미네이터2′에 처음 등장했던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T-1000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한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15년 7월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