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이선희가 데뷔 3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 실황을 담은 베스트 앨범 ‘노래하는 이선희’를 22일 발매했다.
이선희는 지난 3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5집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발매한 뒤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광주, 성남, 부산, 부천, 전주, 안양, 대전, 창원, 일산, 수원 등 총 13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전국투어를 벌였다. 이번 앨범에는 이선희가 지난 4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친 라이브가 담겨 있다.
2장의 CD로 제작된 이번 앨범에는 데뷔곡인 ‘J에게’를 비롯해 ‘알고 싶어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아! 옛날이여’ ‘아름다운 강산’ 등의 히트곡과 신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까지 총 21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치 세종문화회관에 앉아있는 듯한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선희의 30년 음악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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