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허삼관’ 연출을 두고 “터닝포인트가 된 영화”라고 말했다.1월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하정우와 히지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허삼관’(감독 하정우) 언론배급시사회 간담회가 진행됐다.
하정우는 ‘허삼관’이 어떤 의미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터닝포인트가 됐다. 초심이란 단어가 흔한 이야기인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영화를 만들고 참여하는 일을 꾸미며 10~20대를 보냈던 감각, 자세들이 다시 한 번 생겨나는 작업이었다. 무엇보다 제가 지금 영화인으로서 살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좋은 환기가 됐고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동명의 대표 소설을 원작으로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5년 1월 14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