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테이큰3’가 신작들의 공세 속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만 ‘테이큰3’가 전편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신작들이 쏟아지면서 상영관 수가 이미 30여 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테이큰’(2008)은 관객 수 235만 명을 기록했고, 전편에 비해 혹평 받았던 ‘테이큰2’(2012)는 약 230만 명을 불러모은 바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테이큰3’(감독 올리비에 메가턴)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200만3882명을 기록했다. 이는 ‘강남 1970’, ‘빅 히어로’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 이룬 성과로 주목할 만 하다.
앞서 ‘테이큰3’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일, 역대 ‘테이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31만9865명)로 출발했다. 이는 리암 니슨의 국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만 ‘테이큰3’가 전편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신작들이 쏟아지면서 상영관 수가 이미 30여 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테이큰’(2008)은 관객 수 235만 명을 기록했고, 전편에 비해 혹평 받았던 ‘테이큰2’(2012)는 약 230만 명을 불러모은 바 있다.
‘테이큰’3는 아내를 살인했다는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마지막 남은 가족인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인기 시리즈 ‘테이큰’의 마지막 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화끈한 액션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등을 볼거리로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