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간 조덕배 이번엔 이혼소송?

[헤럴드경제] 가수 조덕배가 아내 최모 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조덕배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원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조덕배 씨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파악해봐야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덕배 씨가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조덕배의 한 측근은 “조덕배가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며 “소송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가정 문제라서 말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덕배는 이혼할 의사가 없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이 돼서 당황스럽다”며 “조덕배가 구치소에 있으니 나와서 좀 더 시간을 갖고 얘기하자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조덕배는 지난 1985년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뷔해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나의 옛날 이야기’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덕배 편에서 그의 히트곡들이 재조명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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