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이방인’, 회식비 200만 원 쏜다…‘동창생·동호회 모여라’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이 개봉을 맞아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벌인다.

16일 인디스토리는 ‘그라운드의 이방인’(감독 김명준ㆍ제작/제공/배급 ㈜인디스토리)을 30명 이상 단체 또는 대관 관람할 시, 선착 순 스무 팀에게 각 10만원 씩 회식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의 화려한 탄생 이전, 잠실야구장을 내달렸던 이름없는 야구소년들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영화다.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인 만큼, 이번 행사에 사회인 야구단을 비롯한 각종 동호회, 고교 동창회 등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조선학교 아이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학교’(2007)를 통해 공동체 상영 포함 10만 관객의 흥행 기록을 세운 김명준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 회식비 지원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관람 일시와 극장, 30명 이상의 인원을 확정한 후, 이메일(young@indiestory.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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