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불 붙은 재즈 열풍…‘위플래쉬’, 개봉 3주차에도 1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위플래쉬’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저력을 뽐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23일 504개 스크린(2258회 상영)에서 4만94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주말에 이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다소 주춤한 흥행세를 보였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이날 492개 스크린(2112회 상영)에서 4만165명을 모으며 ‘위플래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개봉일 4위로 출발했던 ‘위플래쉬’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어갔다. 개봉 9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11일 만에 80만 관객을 동원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흥행작 ‘비긴 어게인’이 개봉 19일 만에 80만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해 8일이나 앞선 기록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위플래쉬’(9.9%)는 이번 주 개봉 예정작 ‘스물’(39.1%), ‘인서전트’(15.1%)에 이어 예매율 3위를 기록 중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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