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최현석 “어릴적 트라우마로 여자 가슴에 집착”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부부싸움후 아내에게 내리는 최고의 벌은 각방”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중 이같은 이야기를 꺼낸후 “부부싸움 후에는 오늘은 너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다는 의미로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의 ‘색드립’이 이어졌지만 최현석 셰프는 당황한 기색없이 “저는 지극히 건강한 사람”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여성의 어떤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냐’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제게는 굉장히 슬픈 이야기”라며 “형이 3살까지 모유를 먹는 바람에 나는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모유가 끊긴 상태였다. 그때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가슴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이 “가슴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어릴적 트라우마까지 끄집어내냐”고 타박하자, 최현석 셰프는 “어머니가 되게 마음 아파하신다”라고 덧붙이며 슬픈 표정을 지어보여 좌중을 웃겼다.

‘허세프’ 최현석과 함께 한 ‘마녀사냥’ 88회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또 이날 방송에는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가 출연해 특별한 연애담을 공개했다.

한편. 17일 방송부터는 ‘마녀사냥’이 새롭게 단장한 2부를 선보인다. 4월 봄 개편을 맞아 2부 코너에 전반적인 변화를 줬다. 세트 및 기본 컨셉트를 바꾸고 곽정은-한혜진-홍석천 등 패널도 하차했다.

이어 연애 관련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이 이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2부를 꾸몄다. 그동안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진행하며 사연의 주인공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MC 및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기획이다.

/wp@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