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남’ 장첸, 이번엔 악역 변신?…‘적도’서 지진희·최시원 등과 호흡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중화권 스타 장첸이 글로벌 영화 ‘적도’에서 악역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21일 영화 수입·배급사 판씨네마는 ‘적도’(감독 렁록만, 써니 럭)에서 악명 높은 무기 밀매자로 변신한 장첸의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스틸 속 장첸은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거친 남성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방제복을 입고 비장하게 걸어나오는 장면은, 핵폭발 장치를 손에 넣은 ‘적도’로 인해 펼쳐질 숨막히는 첩보전에 기대감을 더한다. 


장첸은 중화권의 인기 배우로, ‘일대종사’, ‘초한지: 영웅의 부활’, ‘와호장룡’, ‘해피 투게더’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쌓아왔다.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고, 김기덕 감독의 ‘숨’에 출연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중·일 3국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영화다. 배우 지진희, 최시원, 윤진이, 이태란, 김해숙과 중화권 배우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 양국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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