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야망속에 드러난 진심’ 성준 , 다시 웃을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중인 성준이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상류사회’에서 최준기 역을 연기하는 성준은 윤하(유이 분)에게 뒤늦게 진심을 전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준기에게 크게 상처입은 윤하는 준기를 용서하지 못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갔다.

준기가 자신에게 접근한 것을 계산임을 알랐던 유이의 속사포 진실추궁에 대한 성준의 방어논리도 눈길을 끌었다. 계산된 사랑이라는 게 탄로난 성준은 “미안해”하고 물러서는 게 아니었다.


성준은 “계속 맘에 들게 해서 결혼하려고. 혼테크 하려고 했다”고솔직하게 말했다. 순순히 계획 접근을 실토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랑하니까 거짓말 못하겠더라”고 진심을 전하며, “난 네가 그렇고 그런 사람인 줄 알았어. 근데 넌 다른 사람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성준은 유이에게 “내가 너한테 잘 보이려고 숨기고 접근한 사실을 몰랐을 때는 사랑했니?”라고 물었고 유이는 “사랑했다”고 답했다. 성준은 “그때 날 사랑했다면 지금도 날 사랑해야 돼. 내가 너한테 잘못했어도 머리론 이해가 안 되도 마음으로 받아줘야 돼. 그게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이쯤되면 유이의 마음도 흔들릴만 했다.

이러한 가운데 15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준이 윤하와 대화를 나눴던 복도에 홀로 남아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시간에도 윤하를 향한 감정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중인 성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 사진 속 수트를 갖춰입은 성준의 우월하고 독보적인 분위기가 마치 화보 촬영장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뒤늦은 성준의 진심이 너무 안타깝다’ ‘준기와 윤하가 빨리 다시 웃었으면 좋겠다’ ‘준기의 눈빛에 덩달아 슬퍼졌다’ ‘다음주 방송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를 향한 준기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해가는 청춘남녀 로맨스 SBS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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