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의 지진희가 마술을 가장해 강지우와 눈물의 이별을 했고, 영영 사라졌다.

19일 오후 방송한 SBS ‘심야식당’에서는 영식(지진희 분)이 간암에 걸려 싱글 대디로서 함께 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마침 샛별의 엄마(최은경 분)가 샛별이를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우고자 데려가기 위해 영식을 찾아왔다. 영식은 샛별이를 보낼 생각이 없었지만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이별을 결심했다.

샛별이 평소 마술은 가짜라고 우기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왔다. 그래서 아빠가 진짜 마술을 하길 기대해왔고, 영식은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사라지는 마술을 연출해 샛별이를 엄마에게 보내려고 했던 것.
심야식당 마스터와 단골손님이 하나가 돼 영식의 마술을 도왔다. 영식은 눈물을 참아내며 마술을 진행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샛별이는 “아빠 미국 잘 다녀와”라고 해맑게 인사했다. 그리고 영식이 사라진 자리에는 샛별의 엄마가 나타났다.
영식은 치료를 받으러 입원을 할 예정이었지만, 정말로 사라지고 말았다. 샛별과 엄마는 영식이 사라진 그날마다 심야식당에 찾아와 마술처럼 다시 나타날 영식을 기다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