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양화대교가 뭐지?

[헤럴드경제]가수 자이언티의 자작곡 ‘양화대교’가 발매 10개월 만에 역주행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밝힌 ‘양화대교’의 의미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 오전 7시 기준 ‘양화대교’는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앞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5 무도가요제’를 앞두고 팀을 이룬 하하와 자이언티가 드라이브를 하면서 ‘양화대교’를 감상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 이후의 변화다.

이날 하하는 “아내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었다. 당시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고 아내 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도 사업을 하셨는데 와일드한 성격이라 여행을 다닌 추억이 별로 없다”면서 “‘양화대교’를 듣고 마음이 짠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자이언티는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를 통해 처음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노래화했다”며 “가족을 지키는 가장이 아버지에서 본인으로 바뀐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족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며 쓴 가사”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MBC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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