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준상, 청룡영화상 공동 진행자 낙점…‘4년 연속 호흡’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4년 연속 청룡영화상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19일 청룡영화상 측에 따르면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은 지난 33회부터 공동 사회를 맡은 김혜수와 유준상이 4년 연속으로 맡을 예정이다.

제14회 청룡영화상부터 22년 째 ‘청룡의 여인’ 타이틀을 지켜온 김혜수는 올해 ‘차이나타운’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라 의미를 더한다. 재치있는 진행 실력을 뽐내 온 유준상은 4번 째로 사회를 맡아 올해도 김혜수와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1963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36회를 맞았다. 한국영화 각 분야 최고의 영화인들이 모여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앞서 청룡영화상은 영화 전문가 설문 조사와 네티즌 투표 합산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일 후보자(작)를 발표했으며 시상식 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36회 청룡영화상은 11월 26일 오후 8시 45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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