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박서준,류준열 여성들 마음을 녹이는 ‘남친 3종세트’,'달콤한 치즈와 응답하는 그 남자’


최근 인기를 얻고있는 드라마들은 흥미로운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국민 남친’이라고 불리며 브라운관을 달군 화제의 인물 박해진,박서준,류준열이 그 주인공이다. 평소에 무심한듯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로맨틱 가이의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여성팬들이 이들에게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로망남’ 박서준

박서준은 지난해 9월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의 첫 사랑 지성준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일에 관해서는 철두철미한 ‘까칠남’의 면모를 보였지만 첫 사랑 앞에서는 솜사탕같이 달콤한 남자의 매력을 자유자재로 드러내며 캐릭터를 더욱 깊이있게 표현해냈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지부편장에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에 빠진 티없이 맑은 어린아이의 모습까지 한층 무르익은 연기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스타급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박서준이 2016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일으키고 있다.

2. ‘츤데레남’ 류준열

2015년 하반기를 ‘복고열풍’으로 물들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박보검,이동휘,혜리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류준열의 존재감은 상상이상이다.

류준열은 극중 김정환 역을 맡아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워너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 떠올랐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성덕선(혜리 분)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 뒤 무뚝뚝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통해 전국을 ‘정환앓이’에 빠트렸다.

특히 10회 방송분에서 덕선에게 “하지마 소개팅”이라는 한 마디로 묵직한 마음을 전하며 ‘응답하라 1988′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류준열의 ‘츤데레’ 매력은 매회 여성들의 감정을 뒤흔들고 있다.

어느덧 종영을 4회 앞둔‘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이 자신의 사랑을 어떻게 마무리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냉온탕남’ 박해진

2016년 최고의 화제작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강추위도 녹일만한 다정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집안, 학벌, 외모,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웹툰 속 완벽남 유정을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달콤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짓다가도 순간순간 바뀌는 차가운 얼굴색과 표정은 알 수 없는 유정의 속 마음에 대한 궁금증을 이끌었다. 마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듯한 모습으로 ‘냉온탕남’이란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제 2회가 방송됐지만 앞으로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이 김고은(홍설 역)과 그려낼 ‘달콤살벌’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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