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히말라야’ 인기바통 이어 받나…韓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한국 영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날의 분위기’는 지난 19일 529개의 스크린에서 3만 74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첫 날부터 보인 현상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매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7119명을 모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3위는 2만 5409명을 동원한 ‘히말라야’가 차지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추이를 볼 때, 장기 흥행을 이어오던 ‘히말라야’의 인기를 ‘그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물려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 분)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 분)의 발칙한 ‘밀당’ 연애 이야기다.

(사진=쇼박스 제공)
한선희 이슈팀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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