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생을 그린 영화 ‘귀향’이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예산 부족으로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지만, 7만5000명이 넘는 국민의 후원, 배우ㆍ제작진의 재능기부로 14년만에 촬영을 마쳤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지난 4일까지 누적 관객이 222만9205명에 이르렀다. 특히 3ㆍ1절에는 개봉 이래 최다 관객인 42만명을 모았다.
‘귀향’은 ‘갓 오브 이집트’, ‘13시간’, ‘룸’ 등 외화 신작들의 개봉으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예매율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열흘만에 관객 200만명을 넘으면서 손익분기점(약 60만명)의 3.5배가 넘은 상태다.

이 영화는 예산 부족으로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지만, 7만5000명이 넘는 국민의 후원, 배우ㆍ제작진의 재능기부로 14년만에 촬영을 마쳤다.
한편 ‘귀향’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등에서도 상영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다음달 미국 개봉은 확정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