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중을 사로잡았던 ‘불광동 휘발유’가 MBC 일밤-복면가왕의 새 가왕 자리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불광동 휘발유’(이하 휘발유)가 33, 34대 가왕 ‘로맨틱 흑기사’에게 도전, 일반인 판정단 기준 44대 43으로 한표차 승리를 거두며 가왕에 올랐다. 여성이 가왕 자리에 오른 것은 28주만이다. 가왕 자리에서 물러난 흑기사의 정체는 가수 로이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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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화면 캡쳐 |
이날 3라운드에서 휘발유는 이승철의 인연을 부른 ‘금 나와라 뚝딱 아기도깨비’에게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맞서며 승리를 거뒀다. 아기도깨비의 정체는 세븐틴의 메인보컬 도겸이었다.
이어진 가왕결정전에서 흑기사는 임재범의 고해로 감성을 울렸다. 노래가 끝난 후 판정단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기도 했다.
가왕에 오른 휘발유는 “이 자리가 무겁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흑기사님 못지 않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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