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토요일 저녁 4회 연속 ‘특집 토론’ 편성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KBS가 촛불의 함성이 커지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비상시국을 맞아 4회 연속 특집 토론을 긴급 편성한다.

TV토론 등을 통해 현재의 난국에 대한 해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온 KBS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현 상황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12월 한 달 동안 일요토론의 시간대를 주말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으로 옮겨 방송할 계획이다.


탄핵 정국 속에 내년 대선과 맞물려 여당의 분당 가능성과 정계개편론, 개헌론 등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면서 대한민국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격동의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정치인, 국가원로, 학계,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식의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탄핵 정국 상황은 물론, 비상시국 속에서의 국정운영 방향, 개헌 등 당면한 과제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밝혀보고자 한다.

사태 전개에 따라 서울 광화문 등 전국의 촛불집회 현장에 KBS 중계차를 배치, 실시간으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문자메시지와 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민심과 여론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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