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일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긴밀한 관계”

조태열 외교부장관, 주한미국대사와 통화
김홍균 1차관·정병원 차관보 일·중 대사 접촉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 11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통화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외교부는 27일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통화하고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출범에 즈음한 양국간 협력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통화에서 골드버그 대사는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정병원 차관보도 각각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및 팡쿤 주한중국대사대리와 통화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최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양국과의 관계가 변함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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