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문체위 전체회의서 “광주·전남 피해 규모 수백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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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인 조계원 국회의원(여수시을)이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에 대한 문체부 차원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체부와 전남도·광주광역시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기의 무안공항에서의 참사 이후 광주지역 여행사 여행 취소 건이 1700건, 전남의 경우도 900건에 달하고 취소율도 95%가 넘는 등 여행·관광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조계원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문체부의 관광기금 특별융자와 융자 상한 기간 1년 연장은 단기적인 산소 호흡기 같은 단기 정책이다”며 “피해지역 여행업계에 필요한 것은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중장기적인 관광 활성화 대책이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 공모사업·대형 이벤트 우선 선정 ▲지역 여행업계 홍보마케팅비 긴급 조기 지원 ▲항공 참사 피해 지역 관광의 긍정 이미지 회복 지원 등 현장의 요구 목소리를 전달했다.
조 의원은 “문체부가 항공 참사 피해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책과 더불어 적극적인 지역 관광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관광기금 특별융자와 상한 기간 1년 연장에 대해 광주·전남 지역에 우선 배정하는 것과 여행업 재난보험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도 기재부랑 협의하고 있다”라며 “피해지역 여행업계의 요구에 대해서도 계속 논의해 가능한 이른 시간 안에 정리하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