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6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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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트롤어선 침몰 지점인 여수시 하백도 동쪽 17km 해상. [구글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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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구조대원들이 침몰 선박 사고 해역에서 구조 작업중이다. [해경 제공]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 하백도 인근 해역에서 부산 선적 대형 트롤어선(139t급)이 침몰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가운데 1명이 추가 발견됐다.
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제22서경호 침몰 추정 지점 인근에서 선원 1명이 표류하는 것을 구조에 참여한 민간 어선이 발견했다.
이날 오전 8시 42분께 선단선에서 실종자 수색중 해상에 표류중인 한국 선원 김모(65)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경비함정이 구조당시 의식 및 호흡이 없는 상태로 인양돼 경비함정을 이용해 나로도 축정항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새벽 1시 41분께 여수시 하백도 동쪽 약 17km 해상에서 139톤급 부산을 출발한 대형트롤선박 A호(한국인 8명, 외국인 6명)가 침몰됐다.
여수해경은 구조대원을 현장에 총출동시켜 승선원 7명(한국인 3명, 외국인 4명)을 구조했지만 3명이 사망했고 4명은 생존했으며 실종된 나머지 7명 가운데 이번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 승선원 가운데 실종된 6명을 찾기 위해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