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덕수, 내란세력 알박기 인사…이완규는 수사대상”

“이완규는 내란수괴의 최측근”
“계엄해제 후 안가 4인방 회동”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윤석열 내란세력 알박기 청부 임명이냐”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위헌 한덕수’ 드디어 마은혁 헌재 재판관, 마용주 대법관도 임명”이라며 “그러나 설마 했지만 권한대행으로서 두 명의 헌재 재판관을 신규로 임명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두 명을 신규로 임명하기 위해 마은혁 카드를 쓴 것인가”라며 “특히 이 처장은 내란수괴 윤석열 최측근이며, 계엄 해제 후 법제처장으로서 안가 4인방 회동의 한 사람이다. 회동 후에는 핸드폰까지 바꾼 내란 옹호 수사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지명 몫 행사할 때는 권한 시비도 불사하며 우사인 볼트, 마은혁 임명은 위헌을 감수하는 거북이”라며 “한 총리 스스로 탄핵의 매를 벌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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