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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한경면 주민 등 200여 명과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오비맥주가 지난 17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푸른 제주바다 환호해’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 일원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지질유산 해안변 정화활동 및 환경보전 공동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글로벌 본사 AB인베브 법무정책부문 책임장(CLO) 존블러드를 비롯해 임직원, 제주도 및 세계유산본부 관계자,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한경면 고산리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질공원해설사가 유네스코 지정 지질유산에 대한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은 한장동 해안변에서 파도에 의해 떠밀려온 플라스틱, 폐어구 등 200포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제주 지역에 급증하고 있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제주의 빼어난 자연유산 보전에 힘을 보태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 라며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제주의 자연유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