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머신비전·비파괴검사 디텍터 성장 뚜렷”

화성공장 증설작업 완료…양산가동 땐 생산능력 2배로


설비장착을 완료하고 양산가동을 앞둔 뷰웍스 화성사업장. [회사 제공]


뷰웍스(대표 김후식)의 머신비전 솔루션 분야 성장세가 뚜렷하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비파괴검사(NDT)용 산업용디텍터와 머신비전 카메라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4분기 기준 비파괴검사용 디텍터 매출은 79억원인데, 이는 전년 동기(37억원) 대비 114.6% 늘어난 것이다.

휴대용 보안장비와 파이프검사 시장에서 수주가 확대된 덕이다. 신규 벤더블(bendable) 디텍터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새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배터리 제조공정용 3차원 CT 동영상디텍터 역시 국내 고객사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세다.

또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도 2분기 123억원의 매출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 하반기 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 등 고객사의 장비 교체수요 증가가 예상돼 기대가 높아졌다.

이밖에 디지털 병리진단용 슬라이드스캐너 ‘비스큐 DPS’ 개발도 완성단계다. 국내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데모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인 CE IVDR 취득 후 유럽지역 유력 딜러와 유통계약이 추진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뷰웍스는 지난 3월 생산시설을 2배 규모로 늘린 화성사업장의 설비장착을 마무리하고 양산가동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생산능력과 공급 유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설비증설 전 연간 생산능력 4만8000대에서 2배 규모인 9만여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생산능력과 공급 유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뷰웍스는 2분기 (잠정)실적이 전 사업의 고른 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을 동반했다고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 627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6%, 73.9%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15.3%, 217.2%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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