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편입

ESG 전 부문 우수한 점수 획득
임종룡 회장 “ESG경영 적극 실천”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지수인 ‘FTSE4Good’에 신규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FTSE4Good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설립한 FTSE러셀이 운영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투자 지수다. 300여개 이상의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하며 다양한 글로벌 기관투자자가 투자 판단 시 주요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산업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인권·지역사회 ▷노동 ▷조세 투명성 등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지수 편입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우리금융은 설명했다. 향후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자본조달 ▷ESG 채권 발행 ▷기업 신용도 평가 등 다양한 경영활동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임종룡(사진)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FTSE4Good 지수 편입은 전 임직원이 함께 ESG경영을 내재화해 온 노력의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국제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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