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포인트 합산 9000포인트에다
모두 완료 시 1000 포인트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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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인증센터에서 한 시민이 유연성을 측정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는 ▷걷기 ▷체력 측정 ▷잡곡밥 식사 ▷남산 둘레길 걷기 ▷수변활력거점 방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생활형 건강 미션으로 구성됐다.
5개 미션별로 인증 시 기본 포인트 합산 최대 9000포인트, 5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로 1000포인트가 제공돼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손목닥터9988의 기존 일일 걷기 미션을 운영한다. 이는 평소 실천하던 하루 8000보(70세 이상 5000보) 걷기를 주 5회(주말 1일 포함)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으로 인정한다. 평일 걷기 미션을 주 5회 완료하면 500포인트가 지급되고 주말 걷기까지 포함하면 추가로 500포인트가 지급된다.
자신의 체력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체력측정’ 미션도 있다.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예약한 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최대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무료로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서울시 전역에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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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9988 서울체력장’에 참여해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
혈당 관리와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되는 잡곡밥 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통쾌한 한끼’ 인증 미션도 진행한다. 서울시 내 잡곡밥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 이용한 후 식사 사진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서울의 자연을 즐기며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남산 둘레길 걷기와 수변활력거점 방문 미션도 마련했다. 남산 무장애길 2개 코스 중 1개 구간을 완주하거나, 홍제천 ‘카페 폭포’ 등 서울 전역 18개 수변활력거점 중 1곳을 방문해 GPS 인증을 완료하면 각각 500포인트가 지급된다. 수변활력거점은 집 가까운 하천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수변 테라스형 공간’이다.
이번 챌린지는 예산 소진 시까지 손목닥터9988 앱 이용자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걷기 좋은 길과 건강한 외식 환경, 체력측정 거점 등을 하나의 건강 경험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