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도 공부는 계속”…교육업게, 연휴 맞춤 이벤트 경쟁

[윤선생]


학습 인증·목표 달성형 참여 이벤트 잇따라
경품 제공으로 자기주도학습 동기 부여 확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교육업계가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명절 기간에도 학습 흐름을 유지하면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참여형 프로모션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여행가서 윤선생하기’ 릴스 챌린지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여행지 풍경이나 음식, 놀이 모습과 함께 학습 장면을 촬영해 약 30초 분량 릴스 영상을 제작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과 화상학습 ‘윤선생베이직’ 회원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이, 우수작 3명에게는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모바일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천재교과서 밀크T는 새 학기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인증을 남기는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학습 목표 3가지를 작성하면 에어팟4 등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또 ‘오늘의 학습’ 완료 후 인증 사진과 후기를 올리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30만원, 즉석카메라 등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체험을 마친 비회원도 참여 가능하다.

메가스터디는 공부 일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스터디 트래블로그’ 행사를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5일·10일·20일 등 목표 코스를 선택해 매일 1강 이상 수강을 이어가면 최대 1만500원의 캐쉬가 지급된다. 적립 캐쉬는 교재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탬프를 모으면 태블릿PC 등 추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목표 달성 시 최대 2000원의 추가 캐쉬백도 제공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새해 북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년간 100권 독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독서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2월 중 독서기록 작성과 목표 등록에 참여하면 문화상품권과 독서용품 등도 받을 수 있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연휴 기간 학습 루틴이 쉽게 흔들릴 수 있는 만큼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 전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동기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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