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연말까지 ‘경북의 숲 기차 여행’ 본격 추진

영양군청사 전경.[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경북의 숲 기차여행’ 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영양군이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관광개발과 협약을 통해 개발했으며 ‘자연순도 100%, 영양 특산 힐링 가득 한옥체험과 자작나무 숲 여행’이란 이름으로 오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주요 여행 코스는 영양 자작나무숲, 선바위 관광지,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등 영양 지역 산림·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짜였다.

전통 한옥 숙박 체험, 지역 음식 체험, 힐링 트레킹, 문화유산 탐방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열차와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을 추진해 지역 내 소비 확대 등을 꾀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도시를 떠나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양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기차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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