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북구점 개소

10일 오후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우리 동네 ESG센터 8호점 개소식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10일 오후 3시 북구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북구점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오태원 북구청장, 김효정 시의원,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최시현 원불교 동래지구장, 김영돈 부산은행 구포지점장, 롯데케미칼㈜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8호점은 저출산·초고령사회 도래로 폐원한 어린이집 공간을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로 새활용한 세 번째 사례다.

시는 폐원한 덕천원광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8호점을 조성했다. 올해 개소를 목표로 조성 중인 동구 2호점, 남구점도 폐원 어린이집을 새로 단장(리모델링)하는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예정이다.

시는 북구점에서 지역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아동용품 전문 키즈마켓,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폐플라스틱, 커피박 등 자원순환 활동과 수거된 폐플라스틱 및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장난감 분해 체험을 추진한다.

또 북구 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35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제조 및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영양 상태 개선 및 생계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사는 통합 돌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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