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전기 화물차 보급 확대 논의…물류업계·정부 협력 모색

2.5톤 전기 택배차 보급 논의
물류 산업 탄소 감축 대응


지난 10일 전북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전기 중대형 화물차 보급 방안 논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기 중대형 화물차 확산과 물류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업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10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KILA) 관계자 등을 초청해 전기 중대형 화물차 정책 방향과 물류 산업의 친환경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톤급 전기 택배차 보급 활성화와 온실가스 규제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친환경 전기 중대형 화물차 확산을 위한 정부·물류업계·차량 제조사 간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기 중·대형 화물차 플랫폼 ‘기쎈’ 기반 차량도 소개했다. 전기 탑차와 전기 환경차 2종을 비롯해 대형 ‘맥쎈’ 수소내연기관 모델 등 다양한 친환경 상용차 라인업을 선보이며 중대형 상용차 분야의 친환경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물류 산업의 탄소 감축과 친환경 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전기 화물차 도입 확대 필요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물류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물류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상용차 전환은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물류업계 및 정책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기 중대형 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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