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현 강남구청장 최종 경선 후보 탈락 이변…배경 관심

김민경 미국 워싱턴D.C 변호사, 김시곤 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현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전 서울시의회 의장), 전선영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4명 경선 확정…현역 조성명 강남구청장 탈락 이변


조성명 강남구청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최종 경선 후보에서 탈락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3지방선거 서울 강남구청장 경선 후보 4명을 확정, 발표했다.

김민경 미국 워싱턴D.C 변호사, 김시곤 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현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전 서울시의회 의장), 전선영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4명으로 하여금 경선을 치르도록 했다.

이에 따라 조성명 현 구청장은 최종 경선 후보에 들지 못했다.

이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김길성 중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현직 서울 구청장들이 단수 공천받은 것과 대조적이어 관심을 모았다.

상당한 재력가로 강남구의회 의장 출신인 조 구청장은 4년 전 강남구청장 공천 과정에서 1차 컷오프 됐으나 막판 구청장 후보로 낙점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후 4년간 강남구청장으로 열심히 일했으나 이번 최종 경선 후보에도 들지 못해 못내 아쉬워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관계자는 “조성명 구청장이 이번 최종 경선 후보에도 들지 못해 그 원인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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