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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전자 정윤석 대표이사가 제6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신일전자] |
노재악 사외이사 신규 선임…이사회 체제 강화
배당 1주당 20원 확정,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가치 제고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신일전자는 30일 충남 천안 본사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윤석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현금배당은 1주당 20원으로 확정됐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정윤석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고, 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부사장이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올해 이사보수 한도는 27억5000만원, 감사보수 한도는 1억원으로 각각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다.
신일전자는 계절가전을 중심으로 구축한 사업 기반을 토대로 생활가전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냉난방 가전을 포함한 주요 제품군이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사업 구조 안정화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1939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30% 증가했다. 신일전자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정윤석 대표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제품 경쟁력 강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변화와 혁신의 기회로 삼아 임직원과 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과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