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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기획예산처 SNS]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7일 만에 이뤄진 ‘2026년 추가경정예산(추경)’ 신속 편성에 기여한 직원들을 직접 방문해 격려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예산처가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예산작업공장(?) 방문’이란 제목의 영상에 따르면 박홍근 장관은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된 지난 10일 직원들이 밤샘 근무하는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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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처 SNS] |
박수를 받고 사무실에 들어선 박 장관은 “제가 여러분을 위해 박수를 쳐야 한다”며 직원들과 얘기를 나누며 업무를 하며 어려운 점 등을 살폈다.
그는 “이렇게 연일 날을 지새우며 코피를 쏟고 3~4주 아예 짐을 싸들고 나와서 캐리어가 이렇게 쌓이는 것을 보고 마음이 짠하고 뭉클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잘 모르지 않냐”며 “진짜 국가가 어려울 때 여러분들의 땀방울, 눈길, 손끝 하나로 그 어느때보다 더 단단한 방파제를 여러분들이 함께 쌓아주셨다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고맙고 열정과 의지를 저도 잊지 않겠다. 고맙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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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처 SNS] |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은 1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에 곧바로 착수하기로 했다. 정부는 ‘신속집행 사업’(10조5000억원) 가운데 85%를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획처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 관련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을 열고 추경 업무에 참여한 직원 34명에게 장관 표창과 포상휴가(1일) 등을 수여했다.
정책 성과가 두드러진 직원 6명에게는 1인당 100만원의 정책우수자 포상금을 별도 지급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기획처 공무원들에게 “흘리신 코피는 꼭 보상하겠다”며 “정말로 애 많이 쓰셨다”고 썼다.
그는 “워낙 긴급한 상황이라 무리하게 추경 조기 편성을 지시했는데 코피까지 흘리며 훌륭하게 잘 해내 주셨다”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박홍근 장관님을 통해 얘기해 달라. 미안하고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