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태국산 신선란’ 판매…1판에 5890원

엄격한 검역·정밀 위생검사…세척소독으로 품질 확보


지난 1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계란 매대에서 고객들이 미국산 계란을 구입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9일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태국산 신선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30구 1판에 5890원으로, 국내산 특란(7990원)의 74% 수준이다.

태국산 신선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미국 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대체 수입한 물량이다. 홈플러스는 4만6000여 판을 확보했다.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2판이다.

국내산 특란 크기의 갈색란으로, 수입 후 검역·위생검사·세척·소독 절차를 거친다. 유통 전 과정에서 냉장 온도를 유지해 신선도를 확보했다.

남기범 홈플러스 낙농&식재료팀 바이어는 “고객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격·유형의 계란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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