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평가 A등급 획득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전경.[한수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는 자회사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 확립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전성ㆍ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등 총 4개 영역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한수원은 지난 2019년 시설관리와 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퍼스트키퍼스와 경비 업무를 전담하는 (주)시큐텍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4개 지표 모두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회사의 안전성ㆍ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항목에서 직전 평가 대비 2개 등급을 높게 받으며, 자회사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이번 평가로 자회사의 안정적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자회사 간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상생 발전을 이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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