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국내 은행권 유일 어린이 경제 뮤지컬 인기


지난해 하나은행의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이 전국에서 총 35회 공연을 통해 6434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배리어프리 공연은 9차례 진행돼 시각·청각·발달장애 아동 1135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22일 하나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올해도 실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공연은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은행권 유일의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소비·나눔의 올바른 경제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첫 공연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삼성학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AI 자막 스마트 안경이 처음 도입돼, 공연과 동시에 자막을 제공함으로써 관람 몰입도와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하나은행은 향후 AI 자막 스마트 안경의 다국어 자막 기능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 아동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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