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소주 브랜드 ‘여수 바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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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 주류회사인 보해양조(주)가 자사 소주 브랜드인 ‘여수 바다’를 통해 여수섬박람회를 홍보하기로 협약을 맺고 있다.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950년 창업한 오랜 전통의 향토 주류업체인 보해양조(주)가 오는 9월 개막되는 여수섬박람회를 앞두고 소주병을 활용한 섬박람회 홍보에 나선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보해양조는 21일 보해양조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해양조는 대표 소주 ‘잎새주’ 외에 별도로 시판 중인 지역 소주 ‘여수바다’ 제품에 섬박람회 홍보 라벨을 부착해 5월 중순부터 여수 지역에 50만 병을 유통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2019년 ‘여수밤바다’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으며,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여수바다’로 상표를 변경하고 멸종위기 해양동물 상괭이를 모티브로 삼아 바다를 지키자는 생태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정현구 섬박람회 조직위원장(권한대행)은 “지역 기업인 보해양조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에 적극 협력해 주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 간 열리는 지자체 축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