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시상 및 우수신기술 전시, 특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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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청사. [헤럴드경제 DB]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제24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의 발전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신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건설교통신기술의 날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2003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번 기념식의 슬로건은 ‘건설교통신기술, 대한민국 안전을 세우다’이다. 신기술이 국민 안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신기술 개발자 및 유공포상 수상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개발자, 각 지방정부 담당자 등 유공자 17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건설교통신기술 공모전에는 총 1566점이 접수되었으며, 슬로건·사진·영상 부문별로 총 26점을 선정했다. 특히 대상(국토부 장관상)은 강신우(수원특례시)님의 ‘선율의 궤적’을 주제로 한 영상 작품으로, 수상작은 행사장 로비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연계 행사도 운영된다. 신기술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우수 신기술 전시회를 운영하고, ‘자연의 원리와 신기술이 여는 미래 건설교통안전’을 주제로 건설산업 안전 특강도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건설신기술 제811호(복합방수공법)와 같이 다수 현장 적용 실적을 보유한 기술을 비롯해, 시설물 안전관리 기술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건설교통신기술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이 적기에 지정되어 현장에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에서 지정·고시한 건설교통신기술은 총 1113건으로, 그간 수많은 건설 및 교통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