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KBO ‘슈퍼매치’ 테마 중계 선봬…가정의 달 기념일에 콘텐츠 더한다

어린이날 ‘4번 타자의 조건’, 어버이날 ‘차세대 포수 계보’ 토론 등
‘슈퍼매치’ 경기당 UV 전년 대비 약 24% 증가

티빙 KBO ‘슈퍼매치’ 가정의 달 테마 중계 소개 이미지 [티빙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티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의 대표 라이브 콘텐츠인 ‘티빙 슈퍼매치’를 기념일별 테마 중계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티빙 슈퍼매치로 2026 시즌 경기당 순 방문자 수(UV)가 전년 대비 약 24% 증가한 데 힘 입어, 중계 서비스를 한층 다각화한단 방침이다.

티빙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의 주요 기념일과 야구 스토리를 결합해 야구 콘텐츠를 확대하고자 이번 테마 중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5일 어린이날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4번 타자의 조건’을 주제로 프리뷰쇼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중심으로 팀을 대표하는 선수의 역할을 분석하고, 출연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로 차세대 포수 계보를 조명한다. KIA 타이거즈 한준수와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선수를 중심으로 기술적 분석을 진행하고, 카네이션 착용 토크와 KBO 리그 속 ‘부자(父子) 선수’ 기록 소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스승의 날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맞아 선수와 지도자 간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선수들의 성장 과정에 영향을 준 스승을 소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티빙은 티빙 슈퍼매치가 이번 시즌 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 시즌 경기당 UV는 전년 대비 약 24% 증가했고, 경기당 최다 동시 접속자 수도 약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최다 UV를 경신했다.

티빙은 이 같은 흥행의 까닭으로 기술력과 디지털 콘텐츠 전략을 꼽았다. ‘현장음 중계’와 증강현실(AR) 중계 컴퓨터그래픽(CG)으로 시청 경험을 고도화하고, 프리뷰쇼 ‘WAR밍업’의 주요 장면이 숏폼 콘텐츠로 확산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화제가 됐단 설명이다.

티빙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KBO 리그의 역동적인 경기력에 기념일의 스토리를 더한 테마 중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티빙만의 차별화된 중계 기술과 팬덤 지향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KBO 리그를 즐기는 새로운 기준을 지속해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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