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목동운동장 일대, ‘목동MICE 단지’ 개발”

“홈플러스 부지 등에 미래형 성장기업 유치”
“기업 인프라 구축…지역경제 성장엔진 가동”


목동운동장과 그 주변 유수지 전경. [이기재 후보 측 제공]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7일 목동운동장과 유수지 일대를 ‘목동 MICE 단지’ 개발 추진과 홈플러스 부지 일대의 본격적 개발을 통해 기업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와 함께 진행 중인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통합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구 소유 공영주차장 부지와 유수지 일대를 상업 지역으로 바꿔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이 가능한 구조로 조성, 2단계는 서울시와 함께 돔 야구장 건설과 함께 아이스링크와 종합운동장을 최신식 스포츠 시설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이용 상태에 있는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를 스포츠 테마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홈플러스 부지와 양천우체국·KT 부지·CBS 개발로 발생되는 공공기여 부지에는 미래형 성장기업을 유치하여 서남권 미래성장 경제거점지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서남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기업과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거점이 필수적”이라며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과 홈플러스 부지 일대 미래형 테크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양천구를 서울 서남권 발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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