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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융합기술인력 교육 모습.[대구시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지역 나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026년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사업’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이다. 사업은 공학계열 전문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나노 소재·부품 제조 공정 장비 운용과 분석 역량을 갖춘 실무 인재 양성이 목표다.
교육은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하며 대학 추천과 평가를 통해 최종 26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7~8월 하계방학 중 5주간, 총 190시간이다.
교육생들은 첨단 나노 인프라와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 컨설팅과 기업 탐방, 채용 연계도 지원된다.
최근 3년간 수료생 80명 중 54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는 대기업 22명, 중견기업 32명으로 집계됐다.
수료생들은 SK하이닉스, 포스코 등에 취업했으며 또 현대로보틱스, 엘앤에프(L&F), 에스엘(SL) 등 지역 기업에도 채용됐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윤정 대구시 기계로봇과장은 “대구의 첨단 나노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이 지역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통로가 되고 있다”며 “지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