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양산 스마트 대여 서비스’ 10곳→24곳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관내 322곳 설치 계획
냉방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 대책 함께 추진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관내 322곳 설치 계획
냉방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 대책 함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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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양산 스마트 대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양산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서초구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우선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로변에서 운영한 서리풀양산 스마트 대여 서비스를 기존 10곳에서 올해 2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폭염과 예기치 못한 우천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누구나 48시간 동안 무료로 양산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QR코드 간편로그인 방식을 도입해 대여·반납 방식을 간소화했다.
또 구는 그늘막인 서리풀원두막을 지난달 1일부터 총 292곳에 조기 가동한 데 이어 3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지원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강화 ▷건강 고위험군 방문 건강관리 ▷ICT 활용 고위험·취약 어르신 돌봄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조치 ▷노숙인 보호시설 연계와 구호물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살수차 운영을 늘리고 버스정류소 친환경 냉방시설인 서리풀시원이, 서리풀 쿨링의자를 가동한다.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공원 쿨링포그, 수경시설 등을 통해 도심 열섬화도 완화한다.
한여름인 7월부터 두 달간 양재역사거리, 예술의전당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서리풀원두막 샘물’도 운영할 계획이다.




